생으로's Blog
수적천석

'갑상선낭종 치료'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3.01.12 갑상선낭종이란 그리고 갑상선낭종 치료


 

 

01

갑상선낭종이란


갑상선낭종이란 무엇이며 갑상선낭종 치료 그리고 갑상선낭종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우선 갑상선낭종이란 갑상선 세포가 만들어 내는 콜로이드라는 액체가 축적되어 생기는 콜로이드결절, 기존의 결절이 괴사하거나 변해서 생기는 낭성결절을 갑상선낭종이라고 부른답니다. 낭성결절은 갑상선결절의 15~40%을 차지하며 갑상선에 생긴 혹에 액체 성분이 차 있는 것을 말하는데 갑상선낭종 안에는 장액이나 지방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특별한 이유없이 생기지만 가족력, 스트레스, 피로와 관련 있을 수 있으며 갑상선낭종이 암이 될 가능성은 5%정도라고 한답니다.



02

갑상선낭종 치료

 

갑상선낭종 치료의 기준은 낭종크기가 기준은 아니지만, 단순 낭종이 3cm이상 커져 보기 흉하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불편하다면 치료해야 한답니다. 갑상선낭종 치료는 낭종에 차있는 액체를 3회 이상 주사기로 뽑아내도 지속적으로 재발하거나 덩어리가 만져지면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에탄올경화요법은 양성종양이 확실할 때 시행하며 낭종에 효과가 뛰어나며 1~3회 반복 치료로 결절 크기를 50%이상 줄이거나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갑상선낭종 치료법으로는 고주파절제술로 가는 바늘을 결절 내에 삽입하고 고주파 전류를 흐르게 해 종양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랍니다. 마지막으로 갑상선낭종 치료법으로 수술을 들 수 있답니다. 낭종 고형부분을 동반하고 악성결절이 의심되는 경우로 6%내외 정도랍니다.



03

갑상선낭종 진단 및 관리

 

갑상선낭종이라고 진단되었다고 해도 갑상선결절 중 악성일 가능성은 5%정도랍니다. 고형부분이 없는 경우는 악성결절일 가능성이 거의 없으므로 크기가 커져도 낭종이 암이 되지는 않는답니다. 갑상선낭종은 비교적 흔한 질병으로 오래 내버려 둔다고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답니다. 1~2년마다 정기검진으로 추적관찰하는 것으로 충분하며 크기가 커지고 불룩 튀어나와 미용상 흉하거나 불편하면 갑상선낭종 치료를 고려해야 한답니다.


01234





1 
분류 전체보기
약초효능
각종효능
각종정보
화제뉴스
건강정보
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