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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08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과 완치


▶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이란 갑상선에서 우리 몸이 필요한 양보다 갑상선호르몬을 많이 만들어내어 갑상선 중독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자가면역질환인 그레이브스병 때문에 발생한다는군요. 특히 20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자에게 잘 발생한다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 및 완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한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체력소모가 심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식욕이 왕성해 잘 먹는데도 체중이 감소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하네요.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발생하게 되면 더위를 쉽게 타고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가벼운 운동에도 과거에 비해 숨이 차며 신경이 매우 예민해지고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기도 하지요. 집중이 되지 않고 늘 불안해지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는군요.


또한 대변 횟수가 늘어나고 변이 묽어지며 심하면 설사를 하기도 하며 팔다리의 힘이 빠지고 손이 떨리며, 특히 남자는 다리에 마비가 나타나기도 하고 여자의 경우는 생리불순이나 생리중단 증상이 생기게 된다네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전반적으로 갑상선이 커지게 되는데, 눈이 커지고 앞으로 돌출되며 눈꺼풀이 붓고 결막에 충혈이 생기며 눈에 이물감을 느끼고 눈이 부시며 물체가 둘로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완전히 치료되었다고 해도 안구돌출증이 치료되지는 않는다는군요.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약물요법과 방사선요오드 치료법 및 수술치료가 있다는군요. 먼저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약물치료인데,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에는 항갑상선제를 다량 복용하고 증상의 호전에 따라 일정량을 유지하면서 치료하는데 대개 4~6주 후부터 치료효과가 나타나기 시작되며 2~3개월 후에는 거의 모든 증상이 없어진다는군요. 


다음은 방사성요오드를 경구로 투여하는 치료인데, 몸에는 해를 주지 않으며 갑상선만 파괴시킴으로써 내과적으로 수술하는 효과를 낸다네요. 이번에는 수술치료로 수술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을 가장 신속히 치료할 수 있는 우수한 치료법이나 수술 후에 생길 수도 있는 합병증과 비용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네요. 


갑상선기능항진증 완치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에 대한 완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대개 항갑상선제 치료만으로는 치료 후 상당수가 재발이 있게 되며 약 2~3년 간 치료후에도 약 40%정도에서 재발이 있기 때문에 완치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군요. 


일부 예후가 좋은 환자에서는 항갑상선제로 치료한 후 약 80% 이상이 완치되나 이런 경우는 전체 환자의 약 60%정도이고 나머지 40%는 치료 완치를 이루려면 치료기간이 매우 길어져 수년 이상이 걸릴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항갑상선제만으로는 완치를 이루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네요. 


즉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항갑상선제의 투여의 경우 완치가 힘들고 재발율이 높아 방사선 동위원소를 시도하는 등 경우에 따른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시도해야만 완치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이란 어떤 질환인지 그 증상과 완치여부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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