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마리놀렌산
감마리놀렌산이란 달맞이꽃 종자유에서 처음 발견된 오메가6 불포화 지방산으로 체내에서 인체 기관을 조절하고 염증을 줄여주는 호르몬 유사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에 필요하다네요. 오늘은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및 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마리놀렌산 효능
감마리놀렌산 효능을 알아봅니다. 일단 감마리놀렌산이란 용어는 이 성분을 달맞이꽃 종자유에서 얻게 되므로 '달맞이꽃종자유'와 혼동하여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달맞이꽃은 노란색 꽃을 피우는 1~2년생 초본식물로 해질 무렵에 피었났다가 다음날 해가 뜨면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밤에 달을 보고 핀다고 해서 한자로는 월견초라고 하고 영어로는 Evening Primrose라고 한다네요.
감마리놀렌산의 효능
감마리놀렌산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어서 현재까지 밝혀진 효능도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감마리놀렌산의 효능은, 혈행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겁니다.
감마리놀렌산 효능들을 보게 되면, 필수지방산의 공급원으로써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되고 혈행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뿐 아니라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랍니다.
즉 감마리놀렌산의 대사물인 프로스타글란딘은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등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로 비만을 예방하고 노화를 예방하며 피부건강을 유지 하는 효능이 있을뿐 아니라 월경전조증의 예방을 비롯한 갱년기 증상의 완화 등 여성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랍니다.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를 위한 하루 필요량은 90mg정도로 그 양은 달맞이꽃종자유로는 약 1g에 해당한답니다. 대개의 경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리놀렌산을 섭취하면 감마리놀렌산을 합성할 수 있어 함유 유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
리놀렌산은 달맞이꽃에는 있는 것이 아니라 콩, 현미, 밀, 목화씨, 해바라기, 옥수수 등 대부분의 식물성 유지에 들어 있어 섭취 시 감마리놀렌산으로 합성되는데 작용하는 불포화효소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결핍되기 쉽고 이런 경우 감마리놀렌산을 직접 섭취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감마리놀렌산의 효능과 함께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종류 및 그 효능을 살펴보았습니다.
